하..
진짜 열받네요.
때밀이 스크럽이래서 먼길 가면서
기다릴 수 있으니 괜찮은 친구로 부탁했는데
카운터에서 능한 코스만 안내해주네요.
때밀이 받으려고 욕조에 들어가있는데 관리사라고 얼굴 넙데데한 친구 들어와서 교체이안되냐니깐 로테이션 안된다고 단호박 하시길래 받았습니다.
5분정도 들어가있었는데 인사도 없고 말 한마디도 없고
때밀이 받는데 말 한마디도 없길래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이름만 말하고 끝이네요.
때밀이도 투박하고 거칠게 해서 살짝 아팠는데 외국인이니깐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샴푸 해주는데 지압도 아니고 다듬어지지도않은 긴손톱으로 목까지 긁으면서 샴푸질을 하네요.
목에 손톱자국 남을까봐 아프다고 그만하랬습니다.
수건으로 닦아주는데 존나 성의없이,
기분만 더러워졌네요.
타이마사지를 받는데 마사지를 배워본것같지도 않게 하는척 시늉만 하고 압이 아닌 몸으로 누르네요.
ㅋㅋ돈 내고 이게 뭐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절대가지마세요.
밑에 리뷰들 좋아서 갔는데 제가 똥을 밟은건지 리뷰가 가짜인지 모르겠네요.
김해 ㅎㅈㄸㅁㅇㅁㅅ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