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오일 마사지오일 차이, 헷갈린다면 주목!

안녕하세요 

마사지몬입니다 :)
 

겨울만 되면 피부 

보습에 신경 많이 쓰이시죠?

특히 ‘바디오일이 좋다더라~’, 

‘마사지오일이 촉촉하다~’ 

하는 말 많이 들리는데요. 

이름은 비슷해도 

실제로는 용도도, 

성분도 다른 제품입니다.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구분해볼게요!

흡수력이 포인트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흡수력이에요.
 

마사지오일은 대체로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겉돌기 때문에, 

마사지 시 미끄러움을 

유지하는 데 최적화돼 있죠. 

그래서 스웨디시, 아로마 등 

오일을 넉넉히 쓰는 

관리에 주로 사용돼요.

반면, 바디오일은 식물성 

성분이 중심이기 때문에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수분감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습이 목적이라면 

바디오일이 훨씬 적합하죠.

사용 목적의 차이

마사지오일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자극을 전달해야 하는 

마사지에 주로 쓰입니다. 

광물성 또는 합성 오일이 

많아 손의 움직임이 

잘 미끄러지도록 도와줘요.

그러나 흡수가 잘 안 되는 만큼, 

마사지 후엔 반드시 샤워나 

닦아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바디오일은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이 

목적입니다. 

샤워 후 바르거나, 

수건으로 닦은 뒤 피부가 

약간 촉촉할 때 발라주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줘요.

성분에서 오는 차이

마사지오일은 광물성 

기반이 많고, 바디오일은 

식물성 오일이 주를 이루지만, 

둘 다 피부에 닿는 만큼 

정제 과정과 유기농 여부를 

꼭 체크하는 게 중요해요.

특히 바디오일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경우도 

많아 피부 컨디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죠.

유통기한 지난 오일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바디오일이 있다면, 

큐티클 케어용 오일로 

쓰거나 수제 비누 만드는

재료로 활용해보세요.
 

단, 얼굴에는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손·발 위주로만!

마사지몬 마사지이트 바로가기 [링크]

관련 추천글

선번마사지란?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